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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협조]양대노총 공공부문노조 간부결의대회 개최
작성일 : 2011-06-08
파   일 : 1 1307502657취재협조양대노총공공부문결의대회.hwp  

3대 반노동 정책(신입차별,경영평가,단협개악) 철폐!

양대노총 공공부문노조 간부결의대회 개최

6월 8일(수) 14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뒤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공공부문 노동조합 간부들은 ‘공공기관 선진화’로 포장된 이명박 정부의 ‘공공부문 파탄정책’에 맞서, 국민들에게 제대로 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노동자의 기본권을 존중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6월 8일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양대노총 공공부문노조 간부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정부는 공공기관 선진화라는 미명하에 공공기관 정원감축, 기관 통․폐합 등 외형적인 구조조정과 함께 경영평가, 예산지침 등과 연계하여 강도 높게 공공부문 노동자의 기본권을 말살하여 왔습니다.

특히 공공부문 신입직원 초임삭감에 이어진 신입직원 개별연봉제 도입과 단시간근로제의 확산은, 천정부지로 치솟은 대학등록금과 어려운 취업난을 뚫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직원에게 이중 삼중으로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기존직원에 대한 성과연봉제 확대 시도, 일방적인 단협해지 등을 통해 집단적인 노사관계를 부정하고, 공공부문의 노사관계를 파탄으로 몰아가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노총 공공부문 공동투쟁본부(전력노조, IT사무서비스노련, 금융산업노조, 철도산업노조, 공공연맹, 전국공기업연맹)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준), 보건의료산업노조는 이날 결의대회를 통해 ▲공공기관 대졸초임을 삭감 이전으로 환원 ▲신입 및 기존직원 개별 연봉제 도입 시도 즉각 중단 ▲강제적인 공공기관 유연근무제 확대 즉각 중단 ▲경영평가제도 전면개선 ▲단체협약 개악 원상회복, 단체협약 일방해지 철회를 요구할 예정입니다.

언론사 기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2011년 6월 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