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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노동자 총력투쟁 선언 기자회견 개최
10월 24일 오후 1:30 기획예산처 앞.
공공기관운영법 개정,
경영평가 개선, 노동기본권 쟁취 등 요구
1. 한국노총 산하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민주노총 산하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은
2007년 9월 14일 3개 연맹(노조) 대표자회의를 개최해 공공기관노조가 분산되어 있으며 기획예산처의 분할통제 경영에 효과적으로 대응치 못하고
있다는 점을 공감하고 ‘공공기관 운영민주화 및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공기관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약칭 공공 공대위)를
구성하였습니다.
2. 공공 공대위는 ▲공공기관 운영법에 관한 법률 개정투쟁 ▲경영평가 공동대응 ▲공공기관 사회공공성
강화투쟁 ▲공공기관 노동자 노동기본권 쟁취 투쟁 ▲저출산․고령화사회 대비 정년연장 쟁취 투쟁 ▲공공기관 비정규직 철폐 및 인력충원 등을
주요사업으로 확정지었습니다.
3. 공공 공대위는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30만 공공기관 노동자들은 사회공공성 개혁과 공공기관의 민주적
운영을 위한 요구사항의 관철을 위해 강력한 공동투쟁을 선언하고, 기획예산처의 성의있는 논의와 제도개선의 결단을 촉구할예정이오니 취재에 많은 협조
바랍니다.
2007. 10. 22
공공기관 운영 민주화 및 사회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공기관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
(공공연맹, 금융노조, 사무금융연맹)
첨부 : 기자회견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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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일 : 2007-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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