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2일(목)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위원장 이양섭)가 서울지하철 시청역 개찰구 옆에 천막을 치고 농성 투쟁에 돌입했다.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가 노조 전임자 및 파트타임 전임자에 대해 대대적 탄압을 시작하고, 일부 노조 전임자에 대해 파면, 해임 등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다. 이에 노조는 천막농성 투쟁과 함께 출근시간 및 점심시간 서울시청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선전전을 펼쳐 윤석열 정부, 오세훈 시장의 노동 탄압을 알리고, 부당 징계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공지사항
작성일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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