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협상] 양대노총 위원장 공동기자회견 및 '최저임금 현실화! 생활임금 쟁취! 노동자대회'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등 양대노총의 위원장과 최저임금위원회 노동계 대표위원들이 26일 서울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저임금을 시급 6,700원 이상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공동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오후 3시30분에는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앞에서 '최저임금 현실화! 생활임금 쟁취! 노동자대회'가 열렸다.
연맹에서는 전국통계청노조 이규희위원장, 충청북도 무기계약직노조 박준하 위원장, 철도서비스충청영남노조 김용복 위원장, 조직실, 정책실이 참석했다. 노동자대회에서는 저임금 노동자들을 외면하는 정부와 사용자단체의 파행적 협상 태도를 규탄하고 최저임금 시급 6,700원 이상 현실임금 쟁취를 위한 강력한 대정부 압박 투쟁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공지사항
작성일 : 2014-06-27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