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한국국제협력단) 노동조합은 위원장 이.취임식을 2014년 6월16일(월) 14시에 개최하였다. 취임하는 손성일위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2014년 월드컵보다 뜨거운 감원 감사가 기다리고 있다. 매일매일 수고하고 땀 흘리는 여러분 존경하고 감사한다. 여러분이 저에게 기회를 주셨고 헌신하는 마음으로 위원장 역할을 위임받겠다. 코이카 노조의 주권은 여러분에게 있고 여러분으로부터 나온다. 제게는 권력이 없다. 조합원여러분을 철저히 섬기겠으며, 주인으로 삼겠다.저는 2년짜리 계약직이다. 우리에게는 새로운 미래가 시작되었고 변화를 모색하자!"는 메세지를 전달하였다.
이인상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이임사, 취임사를 들으며 코이카의 희망을 느꼈다. 장운찬위원장이 노조문화를 정말 많이 변화시켰다. 여러분 조직을 위해 인력증원, 업무지원을 위해 많이 노력했다. 새로운 위원장한테서 열정과 희망과 미래를 느꼈다.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이다. 조직이 바로서기 위해서는 노동조합이 바로서야 한다. 노조가 제 역할 하기 위해서는 조합원 여러분이 제 역할 해 주어야 한다. 위원장에게 힘을 실어주어야 역할을 할 수 있다. 공공노동자의 행복을 열기위해 공공연맹이 함께 하겠다. " 고 격려했다.
노동조합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한 조합원에게 연맹위원장 표창이 수여되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이인상 공공연맹위원장, 각 단사 노동조합 위원장, 코이카조합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행사 후 코이카안의 전시관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공지사항
작성일 : 201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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