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유관기관노동조합(위원장 최종두)은 2014년 3월18일(화) 오후 14시 서울노총 근로복지관에서 제2대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 최종두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환경노동자의 열악한 임금 및 복지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국가로 부터 소홀이 되고 있는 환경을 살리는 일에 매진하고, 비정규직 고용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힘쓰는 노동조합을 만들겠다." 고 다짐했다. 또한 "환경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환경노조의 사명감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하였다.
이인상 연맹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현재 한국사회 공공부문 노동이 위기에 처해 있다. 국민들에게 공공부문이 잘못 호도되고 있는 것을 공공기관노동자들이 나서서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 "오늘 여기에 모인 공공기관 노동자들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전하며, 환경부유관기관노동조합의 건승을 기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인상 공공연맹 위원장, 공공연맹 산하 단위노조 대표자, 환경부유관기관조합원,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서영교, 은수미, 한정애, 장하나의원. 새누리당 이완영의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취임을 축하했다.
공지사항
작성일 : 2014-03-19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