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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이종상)은 2013년 10월 1일(화) 오후 2시 도로교통공단 신관 3층 코로드홀에서 창립 3주년 및 2대 위원장 취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초대에 이어 2대 위원장으로 재선된 이종상 위원장은 기념사에서 “재선을 감사드리며, △직원주의 시대 △창조 조합 △백전불태 라는 세 가지 약속을 내걸고 노동조합과 도로교통공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인상 연맹 위원장은 축사에서 “현 정부의 공공부문 구조개선이라는 칼날에 맞설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노동조합이 단결하고 현장에 있는 동지들이 단합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연맹도 조직발전과 공공노동자의 권익향상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이인상 공공연맹 위원장, 회원조합 위원장 및 간부, 한정애 민주당 국회의원, 이강후 새누리당 국회의원, 연맹 사무처 실·국장, 조합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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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일 : 20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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