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11일(목요일) 사회보험개혁 공동투쟁의대책위원회 성광위원장은 서울역광장에서 실질임금 쟁취, 사회보험 개혁, 일방적 예산지침 철폐, 공운법 박살의 구호를 외치며 2012년 임투승리 및 사회보험 확대를 위한 총파업 출정식을 가졌다.
사회보험제도가 도입되어 사회보험제도 개혁을 위해 6개 노조가 공동투쟁을 벌이는 것은 오늘 처음이다. 성광 위원장은 기획재정부 면담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사회보험 확대와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개선 대책을 건의했지만 정부가 일방적인 무시로 일관해 서민의 최후 보루인 사회보험마저 무너져 내렸다고 하였다.
성광 위원장은 투쟁에서 승리해 서민과 사회보장기관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쟁취하겠다고 파업출정식에서 선언 하였다. 공공연맹 이인상 위원장은 보편적 복지를 확대하기 위한 역사적인 첫 투쟁이며, 싸움이 승리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역설하였다.
한국노총 공공연맹 산하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장노조, 근로복지공단노조,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노조, 민주노총 산하 공공운수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 국민연금지부 보건의료노조, 근로복지공단의료지부가 공대위에 참여를 하였다.
공지사항
작성일 : 20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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