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5일 한국노총 6층에서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전국톨게이트 노동조합, 미트원 노동조합은 부당노동행위 사업장 고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국톨게이트 노동조합 송미옥 위원장은 2010년 1월 전국톨게이트 서울영업소 지부와 2011년 7월 이후 아팩스-서울 노동조합 복수노조 설립과 관련하여 사측이 인사업무에 있어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실시하여야 함에도 전국톨게이트노동조합 조합원에게는 사무실 업무를 지급하지 아니하고 현장 출구 업무를 부여하고 2011년에 조직된 아팩스-서울노동조합 조합원에게만 사무실 업무를 지급하는 등 특정한 노동조합의 조합원에게만 불이익을 주고있어 전국톨게이트노동조합 송미옥 위원장은 아팩스-서울 경영진을 부당노동행위 등으로 노동부에 고발할 예정이다.
중부지역공공산업 미트원노동조합 문현군 위원장은 미트원 대표이사외 2인을 근로기준법, 남녀고용평등과 일 가정 양립지원에 관한 법률,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등을 위반하여 2011년 7월 22일 노동부에 부당노동행위 등으로 고발조치 하였다.
한국노총 홍보선전본부에서는 사용자 노조를 양산하고, 기존 노조를 무력화 시키는 교섭창구 단일화 제도를 즉각폐기 의도적인 교섭권 박탈 등을 가하여 기존 노조를 무력화 시키고 노조의 교섭요구는 해태하면서, 신규노조 설립과 조합원 확보를 지원하고, 신규 노조가 과반수 노조가 되자마자 신규 노조와 교섭하는 것은 명백한 교섭 해태이며 부당노동행위라고 성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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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일 :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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