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공무직노동조합 출범식!
전국 공무직노동조합 출범식이 2011년 6월17일 오후4시에 충북청주에 있는 고인쇠 박물관에서 진행 되었다.
전국 공무직 노동조합 안성득위원장은 그동안 노동자로 살아오면서 받아온 차별과 고통속에서 소외된 삶을 바꿔보고자 각 지역 서울, 경기, 수원, 대전, 충북, 전남, 전북, 울산, 제주대표자들과 함께 정규직화 쟁취를 위해 대정부 투쟁의 기틀을 만들고자 전국 공공부문 자치단체 공무직 노동조합을 출범하였다.
안성득위원장은 지난 과거 열악한 환경속에서 저임금을 받아가며 지역발전을 위하여 묵묵히 노동자로써 소임을 다하며 수십년동안 근무해왔던 노동자 및 비정규직 분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헌법이 노동법이 존재하는 모든 혜택을 받기위하여 노력 할 것이며 사람답게 인간으로써 노동자로써 대우받는 우리의 존엄성을 찾기 위하여 투쟁 할 것이라 인사말을 하였다.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배정근위원장은 계약직이 정규직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집행부 중심으로 하나된 힘을 보여야 가능하다, 고용안정 처우개선을 최우선시 하며, 현장 중심의 노동조합을 만들것이다.
공무직도 전국에 흩어진 힘을 하나로 모아 힘있고 강한 전국 공무직노동조합이 되길바란다는 말을 하였다.
전국 공무직 노동조합은 뜻을 함께하는 많은 노동조합과 시민단체들과 함께 어깨를 걸고 정규직화를 위해서 총력투쟁을 강력히 전개해 나갈 것이며, "저희들은 노동자입니다." 노동자답게 투쟁으로써 노동자 권리를 위해서 투쟁 할 것이며 저희들에 투쟁은 결코 이길 수밖에 없는 투쟁, 승리는 우리의 것, 전조합원 결사투쟁 정규직 쟁취하자로 출범식을 마무리 하였다. |
공지사항
작성일 : 201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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