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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6일 대한산업보건협회에 노조가 설립됐다. 협회의 직원은 1천여명으로, 700여명이 노조 가입대상이다.
대한산업보건협회는 노동자 건강진단과 작업환경측정 같은 보건관리 대행업무를 수행하는 비영리기관인으로, 서울에 본사를 두고 지역에 14개의 산업보건센타에서 1,000여명 산업보건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공공연맹 서재필 상임부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출범한 대한산업보건협회(위원장 정정희)는 협의회의 14개 센터에서 8명의 발기인이 모여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연맹에 가맹원을 제출했으며, 6월 7일자로 고용노동부에 설립 신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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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일 : 20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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