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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맹에 교섭권을 위임한 전국톨게이트노동조합 군자지부 노사가 오랜 진통 끝에 3월11일 단체교섭을
타결했다.
이날 교섭에는 공공연맹 교섭위원들과 전국톨게이트노조 윤정미
군자지부장이, 사측에서는 은성수 대표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섭을 위임받은 연맹은 단체협약(안) 전반에 대한 의견제시와 사측의 협약(안) 일부 의견에 대한
협의를 두차례에 걸쳐 교섭하였으나 결렬되었고,
오랜 진통 끝에 쟁점사항에 대하여 사측이 모두 받아들여 조합비공인제도, 전자카드 충전수수수료 등
쟁점사항을 집중교섭하여 전국톨게이트노조 군자지부의 단체교섭을 타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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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일 :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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