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노동조합(위원장
이종상) 창립 및 개소식이 2010년 10월 18일(월) 오전 11시 30분에 도로교통공단 강당에서 개최되었다. 
▲
도로교통공단노조 이종상 위원장
이
위원장은 “내년 1월 이면 공단전체와 같은 크기의 운전면허시험관리단과의 통합을 앞두고 이와 관련해 긍정적일지 부정적일지 모르기에 이 두 경우를
모두 대비해야하며, 빠르게 조직을 완성하여 공단모두의 단결을 이끌어 내야한다”며 출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노사상생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복지 및 근로조건 향상에 힘을 쓸 것”이며, “노동조합이 공단의 빛과 소금이길 바란다“며, 노조의 새로운 출발과
앞으로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
이인섭 위원장 격려사
▲ 사무실 개소식
이어서
격려사에 공공연맹 이인섭 상임부위원장은 “그간의 역경을 딛고 황무지에 노조라는 한 톨의 씨앗이 뿌려져 커다란 나무가 되고 열매가 되어 과실을
따먹을 때까지 단결하고, 노동조합의 힘찬 모습에서 앞으로의 발전과 희망이 보인다”며,
“노동조합의
존재의 이유는 조합원의 고용안정과 권익신장, 복리증진이며 오로지 단결만이 노조와 조합원을 지킬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도로교통공단의 버팀목이 생겼기에 조합원들의 단결만이 스스로 만든 노동조합을 지키고 발전시킬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강조하고, “공공연맹은
첫발부터 함께하며 나누겠다”며 연맹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이어
출범식을 마친 후, 노동조합 발전에 대한 전 조합원의 뜻을 전하기 위한 고사를 지내기도 했다.
한편
새롭게 출범한 도로교통공단노조는 9월 16일 창립총회때 연맹에 가맹원을 제출했으며, 10월 1일자로 고용노동부로부터 설립증을
받았다.
|
공지사항
작성일 : 2010-10-19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