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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2009년 9월 29일(화) 14시부터 한국노총 8층
회의실에서 제6차 중앙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7차
중앙위원회에서는 신규로 가입을 신청한 대전지역상용직노동조합(위원장 황인성) 인준 안건을 의결하고,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에 대한 대응 활동 및
향후 방안” “공공연맹 정치후원금 모금 계획” “2009년도 하반기 노조간부 교육계획” 등을 보고하였다.
이번에
연맹 회원조합으로 가입한 대전지역상용직노동조합(위원장 황인성)은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하고, 총 조합원수는 395명(남 246명,
여149명)으로 대전광역시 산하 기초자치단체에서 도로정비, 상하수도, 주차단속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09.8.25 민주노총
산하조직에서 탈퇴한 이 후 공공연맹 가입을 위한 소속조합원들의 결의를 거쳐 신청한 조직으로써 이번 중앙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가입 인준되어
78번째 새로운 연맹 식구가 되었다.
이어서
대전지역상용직노동조합 황인성위원장과 회원조합 위원장 선거에서 당선된 코스콤 김응석 위원장, 대구도시공사 이재삼 위원장,
한국전자시험연구원 서정현 위원장의 가입인사와 환영의 박수가 이어졌다.
보고안건으로
상정된 “공공기관 선진화 정책에 대한 대응 활동 및 향후 방안” “공공연맹 정치후원금 모금 계획” “2009년도 하반기 노조간부 교육계획” 건에
대하여는 현재까지 추진한 공공부문 선진화 정책에 대응하여 연맹 및 회원조합이 많은 활동을 하여왔으나 향후 공공연맹의 선진화 정책에
대한 대응 방안 및 역할과 정치후원금은 연계가 필요하고, 하반기연맹자체 노조간부교육은 회원조합위원장들이 많이 참여하여 정부의
선진화 정책에 대한 대응전략 방안 등을 연맹과 회원조합이 공동 협력하는 상생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논의되었다.
끝으로,
연맹위원장은 “공공부문 임금피크제, 표준연봉제등 도입저지 및 대응방안” “공공부문 정년연장 관철” 등 정부의 공공부문 2기 선진화정책 전반에
관한 사전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연맹자체 하반기투쟁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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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일 :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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