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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보안공사노동조합 삼자교섭 및 총력 투쟁 결의대회 개최
작성일 : 2024-06-03
파   일 : 1 1717400965공공연맹_사진_20240530_1.jpg  
5.29.(수) 13:30, 부산항보안공사노동조합(심준오 위원장)의 교섭권을연맹이 위임받아 부산항보안공사, 부산항만공사를 포함한 삼자교섭을 진행했지만, 모든 권한을 쥐고 있는 모회사인 부산항만공사는 교섭대상자가 아님을 통보하며 불참했다.

연맹 정정희 위원장은 "항만공사 청원결창 중 유일하게 부산항보안공사만 3조 2교대 근무를 운영하는 부산항보안공사 경영진을 비판하며, 연맹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현안을 해결하고 부산항보안공사노조를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15시에는 '4조 2교대 근무형태 변경, 불공정 위수탁 계약 개정 쟁취를 위한' 부산항보안공사노동조합의 총력 투쟁 결의대회가 진행됐다.

심준오 위원장은 "1급 국가 중요시설인 부산항을 수호하기 위해 부족한 인원으로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결과는 55년 동안 3조 2교대 근무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며 "부산지방노동청, 국정감사, 해수부 용역 결과를 통해 4조 2교대 근무형태 변경이 필요하다는 지적 그리고 매년 개정해야하는 위수탁 계약을 8년째 갱신하고 있지 않은 부산항만공사를 규탄한다.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우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끝까지 투쟁해 나아가겠다."라고 대회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