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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은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혁신도시 건설과 관련된 모든 논의는 핵심당사자인
이전공공기관이 중심이 되어야함을 강조했다.
연맹의 전운선 정책1실장은 2006년 12월 4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방향 심포지엄](주최 : 국토연구원)에 참석하여 이와 같이 주장하면서 연맹과 회원조합의 입장을
밝혔다.
전운선 실장은 토론에 앞서 현재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하여 지자체의 미온적인
태도를 강력히 비판하면서 지자체가 노조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을 버리고 노조와의 적극적인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전운선 실장은 산학연 혁신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재정적 지원이
뒷받침된 경쟁력 강화, 중앙과 지방정부의 구체적인 실천모델과 실천의지 등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날 심포지엄에 연맹에서는 정책 1, 2실장이 참여했으며, 국토연구원 원장, 황해성 건설교통부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등 100여명이 참가하여 혁신도시를 산학연이 연계된 지역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클러스터 구축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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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일 : 200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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