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첫 정기회의 통해 새 집행부 구성
우리연맹 경기지역본부가 노동부유관기관노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지부 김범규 위원장을 신임 의장으로 선출했다.
경기지역본부는 24일(월) 2021년 경기지역본부 정기회의 첫 회의를 열고 신임 의장 선출 및 새 집행부 구성을 완료했다. 신임 의장으로는 김범규 위원장이 선출됐으며 이용배 위원장(중부지역공공산업노조)이 수석부의장, 김건일 위원장(광주도시관리공사노조), 김진석 위원장(경기도일자리재단노조)이 부의장을 각각 맡았다. 박명혜 위원장(한국국제협력단노조), 최근영 위원장(한국소방산업기술원노조)을 감사, 김정엽 위원장(노동노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지부)을 사무처장으로 하는 경기지역본부의 새로운 집행부 구성도 완료됐다.
김범규 신임 의장은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회원조합이 40여개 가까이 되는데, 다들 지역본부 활동 참여 의지가 높다”며 “연맹 지역본부 활성화 공약에 발 맞춰 경기지역본부를 재 조직화하고 강한 공공연맹을 만드는 길에 일조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경기지역본부 첫 회의 개최와 새 집행부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우리연맹 류기섭 위원장·정정희 수석부위원장이 참석해 집행부와의 간담회도 이어졌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경기지역 14개 회원조합 대표자들이 참석했다.
공지사항
작성일 :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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