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맹(위원장 황병관)은 현장지원단 사업 강화를 위해 각계각층의 전문가 중 자문위원을 선정하고 12일 오전 연맹 회의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했다.
인요한 신촌세브란스 국제센터센터장, 이명환 환경노조 고문, 박인춘 더불어민주당 설훈의원 특보, 권진용 교통공학박사, 여상철 공인노무사가 연맹 현장지원단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의 활동기간은 12월 31일까지로 연맹 현안 전반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황병관 위원장은 “현장지원단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서 각계각층의 전문가분들을 모셨다. 현장의 고충과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촉식 이후에는 자문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2020년 연맹 사업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과 연맹 임원 및 사무총국 간부들이 참석했다.
공지사항
작성일 :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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