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일 새벽 5시톨게이트 노동조합은 조합원 부당해고와 관련하여 도로공사 수도권본부 정문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에 들어갔었다. 톨게이트 조합원들은 영업소의 운영자에 의해 해고의 고용불안에 끊임없이 시달려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농성장을 지키고 있던 조합원들은 또 다시 눈물을 흘려야 했다. 12월24일 하남시 철거반에 의해 농성장의 천막이 강제 철거되는 상황에 처하였다. < 천막농성장 철거후의 모습>
공지사항
작성일 : 2014-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