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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관리공사노조 제5대 위원장-부위원장에 김하경-원유진 후보조가 당선되었다.
한국건설관리공사노조는 1월 30일 제5대 임원선출을 위한 조합원 투표를 진행하였다. 이번 선거에는 김하경-원유진
후보가 단독출마하였다. 전체 조합원 376명 중 338명이 투표한 결과 찬성 326명(96.5%), 반대 12명(3.5%)로 김하경-원유진
후보가 제5대 위원장-부위원장으로 당선이 확정되었다.
김하경-원유진 당선자는 △공기업 감리회사로 존속 △한국건설관리공사의 대외경쟁력 강화 △조직구성원의 대화합 등을
핵심공약으로 제시하였다.
제5대 임원의 3년간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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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일 : 2008-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