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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자원공사노조가 조합원 정기총회를 통해 제8대 위원장으로
안익현 동지를 선출했다.
9일 오후 1시 공주 백제실내체육관에서 실시된 이번 선거에는 세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안익현 동지는 이날 참석한
조합원 561명중 356명의 지지를 얻으며 당선을 확정지었다.
안익현 위원장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공약으로 “강한 노동조합 건설을 통한
고용안정 쟁취”를 공약으로 내걸었고, 현재 경북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대의원과 지부장을 역임한바 있다.
8대 집행부의 임기는 오는
7월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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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작성일 : 2006-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