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경보가 내려진 5일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에서 연맹은 기재부의 꼼수 직무성과제 추진을 규탄하고 임금피크제 폐기, 공무직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

기재부의 정문과 남문에서 공무원들의 점심시간에 맞춰 오전 11:30분부터 1시까지 1인 시위가 이어졌다.
연맹은 오는 10일 공공연맹 대정부 투쟁선포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노동존중 없는 기재부를 규탄하고 싸워나갈 계획이다.

이날 1인 시위에는 국토교통부공무직노조 최석문 위원장과 간부들, 이종상 도로교통공단노조 위원장 그리고 연맹 사무처 간부들이 참여했다.
기대부 앞 1인 시위는 양대노총공공부문공대위 공동투쟁으로 진행되며, 9월 10만 공공노동자 총력투쟁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 연맹은 5일 , 19일, 8월2일 등 격주로 기재부 앞 1인 시위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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