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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인천시장 박남춘 예비후보와의 정책협약 체결
작성일 :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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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공공연맹,
인천시장 박남춘 예비후보와의 노동존중 인천시 건설 위한 정책 협약 체결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공공연맹·위원장 황병관)은 5월 23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남춘 예비후보”와 “노동존중·공공성 강화 인천시 건설을 위한 정책연대협약을 체결하고, 박남춘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방선거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남춘 예비후보와의 정책협약서에는 △인천시의 노동행정 강화 △노정협치 강화를 위한 (가칭)노사민정협의체 운영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 확대 △공공부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인천 균형발전 노력 등 13대 과제와 그 이행을 위한 공동노력의 의지를 담았다.

공공연맹 황병관 위원장은 “지방분권, 노동존중 지방정부 건설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자 노동자들의 요구”라며, “박남춘 예비후보가 인천시의 적폐를 청산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인천시를 만들 적임자”라고 말했다.

또한 황병관 위원장은 “인천시의 정책협약 이행을 위해 공공노동자들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노동권 보장 및 공공서비스의 질 강화의 방안이 담긴 오늘 협약이 실현되면, 인천시 내 수많은 노동자 서민의 삶이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남춘 예비후보는 “우리 사회는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정당하게 분배받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며,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양질의 일자리를 보장하고, 삶의 질을 강화하는 노동존중 정책 이행을 위해서 노력할 것”이라 화답했다. 이어 “민주당 인천시장 예비후보로서 진실의 편에서 정정당당하게 선거에 임할 것”이라며 “항상 겸손하고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시민들께 다가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