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직적 총력투쟁의 시작입니다 우리 연맹을 비롯한 한국노총은 일반해고 요건 및 취업규칙 불이익 요건 완화 등 정부의 위법 부당한 2대 지침을 분쇄하고 새누리당의 노동법 개악 시도를 저지하기 위한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한국노총은 결의대회에서 "정부의 일반해고 요건 완화 지침은 사용자 단체의 요구에 의해 법적 근거도 없이 저성과자 해고를 가능하도록 하는 것으로 쉬운 해고 지침 이며 고용불안지침"이라 규정했습니다. 또한, "취업규칙 불이익 변경 요건 완화 지침은 임금 및 근로조건 저하도 일방 시행 가능하다는 임금, 근로조건 일방 변경 지침"이라 비판했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정부의 쉬운해고, 임금삭감 정책에 맞서 강력한 대정부 투쟁에 돌입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우리 연맹 소속 많은 회원조합 대표자 및 간부님들이 참석해 함께 투쟁하겠다고 결의해주셨습니다. 우리 연맹, 오늘의 투쟁 대오 굳건히 지키며 박근혜 정권에 맞서, 2016년 끝장 투쟁하겠습니다.!!!
공지사항
작성일 : 20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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